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미국 드라마) (문단 편집) == 기타 == 여주인공 줄리엣이 외계인들에게 잡혀 몸에 쫙 달라붙는 살색 전신타이즈[* 왜 전신타이즈를 입히는지 극중에서 설명되지는 않는데, 식량으로 보존된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타이즈 차림으로 나오고, 소설판에서는 나체로 세뇌당하기에, TV 방송심의상 누드를 표현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다수다.]를 입고 [[세뇌]]당하는 장면이 있는데, 거의 벌거벗은 것처럼 보일 정도라 [[80년대]] 방영당시 시청한 일부 소년들에게 성적 판타지처럼 오용 되기도 했다(…).[* 미국에서도 방영 당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이용되었다. 물론 대놓고 야한 장면이라고 얘기하진 않고 SF 세뇌 장면으로 얘기했지만 많은 The Final Battle 홍보물에 전면으로 내세웠으며, 미국 아재들도 야한 장면으로 지금까지 기억하는 걸 보면 의도야 뭐...][* 미국에선 이렇게 대놓고 노린 장면이 지상파에 방영된 게 신기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 당시에는 다 벗은 거다 아니다로 국딩들이 설전을 벌이기도(...) 했으며, 완전 누드인 무삭제판이 존재한다는 루머도 있었다.[* 80년대 당시 미국에서 드라마와 함께 발간된 A. C. 크리스핀의 소설판(드라마 대본에 기초해 발간한 것으로, 드라마의 원작은 아니다)에서는 줄리엣이 벌거벗고 묶여서 세뇌당한다. 다이아나가 줄리엣에게 보게 하는 환상도 TV판처럼 괴물에게 쫓기는 게 아니라 남자들에게 쫓기다 잡혀 강간당하는 것이다.][* 벗은 것보다 전신 타이즈 차림이 더 자극적이라는 의견도 많다...] 지금도 어느 게시판이나 브이 얘기만 나오면 이 장면을 얘기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린다. 눈물을 흘리고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 하는[* 에로틱한 씬으로 흔히 여겨지는데, 담당 배우들은 진지한 고문 장면으로만 수차례 인터뷰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BDSM|애초에 고문과 에로틱한 게 꼭 별개인 것도 아니긴 하지만...]]][* 줄리엣 역의 페이 그란트는 굶으면서 트레일러에서 불을 끄고 포로로 잡힌 상황에 몰입하려고 애썼으며, 집에 가서도 악몽을 꾸고 히스테리를 부리고, 나중에 가선 입에서 거품을 물 정도였으며, 촬영이 끝나고 촬영팀이 다른 세트로 옮겨간 뒤에도 감정을 추스리지 못해 혼자 웅크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노력 덕분인지 비현실적인 장면임에도 굉장히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줄리엣을 다이아나가 고문하여 굴복시키는 내용이라 의도적으로 [[BDSM]]을 노린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아닌 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 세뇌장면을 레즈비언 SM물로 해석하는 게 드물지 않으며, 나치 여간수가 벌거벗은 금발미녀를 고문하는 나치 익스플로이테이션물과 상당히 흡사한 면도 있다. 다이아나의 캐릭터는 처음부터 양성애자 [[펨돔]]의 느낌으로 만들어졌다는 것까지 생각하면 ([[https://www.scifinow.co.uk/interviews/interview-jane-badler/|#]]) 이 장면이 에로틱한 SM물의 분위기를 강하게 풍기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대사들도 노골적으로 그런 분위기를 풍긴다. 기쁘게 버릇을 고쳐주겠다는 둥, 내가 직접 굴복시켜 걸작품으로 만들겠다는 둥... 줄리엣이 결국 견디지 못하고 굴복할 때는 뭘 원하느냐는 다이아나의 물음에 당신의 것이 되고 싶다고 제발 고통을 멈춰 달라고 울부짖기까지 한다.] [[MC물]] 커뮤니티들에서 별로 언급되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 지금 봐도 상당히 [[은꼴사]] [[https://ibb.co/CVY2wq3|후방주의]] 스판덱스 [[바디슈츠]] 입은 페이 그랜트의 모습 [[https://ibb.co/j8mK9xD|후방주의]] [[http://www.bombshelterzine.com/bobnew/bobvfinalgrant1.jpg?width=600|후방주의]] 어느 [[양덕후]]의 집념이 느껴지는(…) 짤방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_drama&no=293747&page=1&search_pos=-287926&k_type=0110&keyword=%EB%B2%A0%EB%93%9C%EC%8B%A0&bbs=|그리고 이런 본격 베드신도 있었다.]] 96년작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엄청난 위압감을 보여주었던, 초거대 비행접시가 하늘과 도시를 뒤덮는 연출의 원조격이기도 하다.[* 각 도시 상공에 외계인의 거대 비행체가 떠 있는 모습은 아서 클라크의 정통 SF 소설 지구 유년가 끝날 때([[유년기의 끝]])이 원조이다. [[디스트릭트 9]] 도 마찬가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